유병자실손보험 및 의료실손보험 가입 전 주요 보험사의 실손보험료 비교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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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실손보험 및 의료실손보험 가입 전 주요 보험사의 실손보험료 비교해보기
  • 교통뉴스 데스크
  • 승인 2024.03.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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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실손보험 및 의료실손보험 가입 전 주요 보험사의 실손보험료 비교해보기

실손보험으로도 불리는 실손보험은 실제 발생한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감기 등 비교적 가벼운 질환부터 수술 치료까지 보장 범위가 폭넓은 편이기 때문에우리 실생활과 밀접하다고 여겨 준비를 해두는 이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게다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의무로 가입해 이용하는 국민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비급여 항목에 속하는 치료 역시 보장 범위가 될 수 있다는 차이점도 가지고 있다.

실손보험은 우리나라에 첫 출시된 이후 여러 번의 개정을 거쳐오기도 했다. 현재는 실손보험을 처음 이용하는 사람의 경우 2021년 7월에 처음 등장한 4세대 실손보험을 이용해서 여러 병원 치료 등에 대비를 준비해 둘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여러 번의 개정을 거쳐오면서 실비 보장 내용은 평준화되었다. 즉 어떤 보험사의 실비 상품을 이용하든 보장이 적용되는 내용은 비슷비슷하다. 그러나 보험료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비교사이트(https://bohumstay.co.kr/news/?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id=0fgff)를 통한 비교가 필요하다.

실비 상품을 이용함에 있어 유의할 점 중 하나는 바로 자기부담금의 존재다. 자기부담금은 의료 쇼핑 등 악용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생겨나게 된 내용이다. 급여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전체 치료 비용 중 20%를 자기부담금으로 간주한다. 이와 달리 비급여 치료는 전체 비용 중 30%를 자기부담금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실손보험을 준비해 두고 병원 치료를 받은 후에 보장을 청구하게 되면 치료 비용의 전체 비용이 아닌 70~80%를 보장받게 된다고 이해하면 된다.

4세대 실손보험의 내용을 보면 주계약과 특약 분리를 특징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이는 병원 내원 횟수, 치료 종류가 사람마다 다르므로 실손보험 이용에 있어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에 차등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새로이 생긴 특징이다. 주계약은 급여 항목 치료를, 특약은 비급여 항목 치료를 보장하는 내용이다. 그래서 급여 치료와 비급여 치료를 모두 대비하고 싶은 경우에는 주계약과 특약을 따로따로 준비하고 모두 구성해서 실비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고 이해하면 된다.

4세대 상품이 출시되면서 새롭게 보장 범위에 추가된 치료들을 확인할 수 있다. 습관성 유산과 인공수정 후유증까지 포함한 불임 치료가 주인공 중 하나다. 다만 상품을 이용하기 시작한 지 2년 이상 된 이용자가 보장 대상이 될 수 있다. 피부와 관련된 치료는 미용적인 성격이 강해 실비 보장 대상에서 제외되었지만 심각한 농양이 생겨 이를 제거하는 등의 치료는 실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선천적 뇌질환 역시 보장 대상으로 추가되었다. 단 태아일 때 보장받는 게 아니라 보호자가 태아 상태일 때 준비를 해두고 출생 후 진단을 받았을 때 보장받게 된다.

특약을 보면 특약 중에서도 이른바 3대 비급여 치료를 위한 특약은 따로 있다. 3대 비급여란 도수치료와 자기공명영상진단, 주사제를 통한 치료들을 말한다. 해당 치료들은 4세대로 개정되면서 보장을 지급받는 데 조건이 추가되기도 했다. 도수치료는 연간 50회, 35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이 되는 치료이지만 10회씩 치료받을 때마다 객관적 호전이 확인되어야 이후 10회 치료도 보장된다. 주사 치료는 사용되는 약제의 사용 허가 사항 등에 따라 보장 여부가 결정된다.

4세대 상품이 출시되면서 또 주목하게 될 내용은 바로 보험료 차등제 도입이다. 갱신 직전 1년 간 비급여 치료에 대해 받은 보장을 두고 보험료에 차등을 두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로, 총 다섯 단계로 단계가 나눠져 있다. 다만 당장이 아닌 3년의 유예 기간을 두고 적용이 시작될 제도이기 때문에 실제로 적용되는 것은 첫 출시 후 3년이 지난 2024년 7월부터로 볼 수 있다.

1단계는 비급여 보장을 받지 않은 단계로 보험료가 낮아지고, 2단계는 100만 원 미만 보장을 받은 단계로 보험료가 유지된다. 100만 원 이상 150만 원 미만 보장을 받은 3단계는 100% 할증, 15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의 보장을 받은 4단계는 200%, 300만 원 이상 보장받은 5단계는 300%의 할증이 붙어 보험료에 변동이 나타나게 되어 개인 간 보험료에 차이가 생긴다. 이런 제도 외에도 실손보험은 개인의 연령과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서 보험료가 다르게 책정되고 있으며, 보험료 변동 관련 내용도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같은 상품을 이용하더라도 납입하게 되는 보험료에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실손보험을 준비하게 되는 경우 상품 간 비교를 필요로 한다. 개인이 이를 모두 알아보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비교사이트(https://bohumbigyo.kr/news/?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id=0fgff)를 이용해서 보험료 측면에서 어떤 상품이 유리할지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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