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신기술 개발에 전념하는 특허전문 기업
2023 국정감사 사회공헌 특허브랜드 대상 - ㈜에코시즌 수상
- 친환경 신기술 개발에 전념하는 특허전문 기업
2023 국정감사 최우수대상 시상식에서 주식회사 에코시즌 정원화 회장이 사회공헌분야에서 특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회 각 분야에서 큰 공을 세운 정치인, 공무원, 기업인, 예술인들을 치하하는 이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주최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행정 대상, 지방의회 의정활동 평가 대상, 우수기업 및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이 각각 주어졌는데요. 상을 받은 정우택 국회 부의장, 김영주 국회 부의장 등 국회의원 25명과 지방의회 의원, 공무원, 예술인, 기업인 등 내빈과 방청객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매년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비판하고 평가하면서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인이 아닌 행정가, 기업인, 문화계, 사회계에서 우리 사회에 큰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는데요. 올해 특허브랜드 대상에 에코시즌 정원화 회장이 선정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에코시즌은 퀀텀에너지를 이용하여 1차산업에서 6차산업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배출가스를 줄이는 신기술도 접목해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정원화 회장의 수상소감입니다.
지금 결과물로도 만족할만한 수준이 되지만, 이곳에서 머물러있지 않고 더 진일보된 기술로 업그레이드 시켜서 더 획기적이고 효율 극대화를 하는 중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심각한 기후위기 대책으로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의 획기적인 저감을 통한 구현을 위해 각별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정감사 시상식은 정치인, 국회의원들이 더욱 국정활동에 임하도록 시민단체와 함께 모니터링하고 평가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이와 함께 사회 전반에서 노력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은 선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알려지지 않은 조력자들이 많이 발굴돼, 이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교통뉴스 손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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