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행보에 가속도를 붙이면서 보건환경연구원이 천안시 백석동 ‘도시대기측정소’를 한들문화센터부지로 이전했고, 도지사 2년 차 시·군 방문 네번째 일정은 태안에서 ‘해양 치유산업 메카’와 직결되는 삭선-원북 구간 확·포장 주민 의견을 청취했기 때문이다.
태안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의 도민과 대화를 이어간 자리에서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김 지사는 태안지역 발전과 중추적 역할을 할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 △안면도 관광지 개발 △가로림만 국가 해양 정원 조성 △해양 치유센터 건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태안 꽃지해변 일원에서 개최할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등의 지리적 특성 태안의 ‘힐링 테마’ 촉매로 활용계획이다.
2026년 문을 열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등의 지리적 특성을 태안 ‘힐링 테마’ 촉매로 활용할 해양 치유산업 메카 성장지원은 국도38호 가로림만 해상교량(태안 이원~서산 대산) 건설과 1석3조 효과를 낸다.
지난해 대비 3.3배 증액된 1,260억 원의 지방도 정비사업 예산을 확보한 도 건설본부가 지역 주민 교통 불편 해결을 위해 3월 31일 ‘삭선-원북’구간과 ‘화성-장곡’ ‘구룡-용두’ ‘고암-역재’ 확·포장 공사를 동시에 착공됐다.
여기에는 대기 측정을 통해 도민 건강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2002년 3월부터 설치·운영해 온 도시대기측정소를 이전은 지상으로 옮긴 것도 포함된다.
평지 이전한 천안백석동 도시대기측정소 촘촘한 대기측정
김태흠지사, 민선8기 2년차 시·군방문 네 번째 태안은특별
태안지역 특성 숨 불어 넣는 해양 치유산업메카 성장지원
국도 38호 가로림만 해상 교량(태안 이원~서산 대산)건설
바다 막힌 만대항 1석3조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연결이후
‘가로림만 해상교량’사업 김태흠지사 해양발전 열정포인트
충남도 건설본부 즉시 ‘삭선-원북 구간’ 확·포장 주민 설명
‘삭선-원북’ ‘화성-장곡’ ‘구룡-용두’ ‘고암-역재’동시확·포장
소통의장 마련하고 산업·관광지역 연결 등 교통서비스향상
김도지사 목표는 도민안전과 편익기반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공간·관광유치와 밀접한 교통망 구축
충남도 김태흠 지사의 민선 정책 포인트는 도민의 안전과 편익 기반에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공간과 관광유치와도 밀접한 교통망 구축에 둔 것 같다.
5월 행보에 가속도를 붙이면서 보건환경연구원이 천안시 백석동 ‘도시대기측정소’를 한들문화센터부지로 이전했고, 도지사 2년 차 시·군 방문 네 번째 태안 일정에서는 ‘해양 치유산업 메카’와 직결되는 삭선-원북 구간 확·포장 주민 의견을 청취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대기 측정을 통해 도민 건강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2002년 3월부터 설치·운영해 온 도시대기측정소를 이전은 지상으로 옮긴 것도 포함된다.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측정소 백석농공단지 스마트혁신위해 한들문화센터 부지로 이전
지난해 9월 6일 대기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7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연 대기 환경측정소 이전지 적정성과 적합성 평가 등을 거쳐 지난달 28일 현 위치에서 직선거리로 500m 떨어진 ‘한들 문화센터’ 공작물 부지로 이전했다.
가장 정확한 대기오염원의 실시간 측정을 위해 옥상에서 지상에 자리한 도시대기측정소 검측 지역은 시민도시대기측정소 40곳과 도로변 대기측정소 3곳에서 24시간 연속 측정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오존 등 6개 항목의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에어코리아와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 제공하게 된다.
2년차 시·군 네 번째 방문지 태안 도민과의 대화·정책도 현장방문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발전’ 모색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8기 2년차 시·군방문 네 번째 일정으로 방문한 태안군에서도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도민과 직접 소통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
태안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의 도민과 대화를 이어간 자리에서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김 지사는 태안지역 발전과 중추적 역할을 할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 △안면도 관광지 개발 △가로림만 국가 해양 정원 조성 △해양 치유센터 건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비 170억 원 포함 총 340억 원 사업비로 2024년 5월 개소를 목표로 건설중인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 동안 태안 꽃지해변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2026년 문을 열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등의 지리적 특성 태안의 ‘힐링 테마’ 촉매로 활용
센터 내에는 해수 풀과 테라피실, 마사지실, 피트실, 솔트실 등 다양한 해양 치유 서비스 시설과 태안을 찾는 도민을 비롯한 관광객에게 필요한 건강 관리를 해주는 상담실과 카페, 편의점, 라운지 등 이용객 편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주변의 울창한 해송림과 아름다운 백사장을 활용한 야외 프로그램 진행 등 여러 특성을 살려 태안을 ‘힐링 테마’로 거듭나게 하는 촉매로 활용한다는 거다.
군민들이 요구한 △굴포운하 역사관광문화 개발 △농촌마을 공동 급식 도우미 지원 사업 확대 △소근2리 용수로 설치 등도 주민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검토한 뒤, 도 재정 여건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라고 답했다.
지난해 김 지사가 진행한 민선8기 첫 시·군 방문에서 태안군민들은 23건의 사업 등을 건의했고 이 중 도는 5건 완료와 14건 추진에 3건은 장기 검토, 1건은 수용 곤란 과제가 됐다.
태안 발전과 충남의 비상을 힘차게 견인해 나아가겠다는 김 지사의 넘쳐 나는 의욕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해양 자원을 보유한 태안지역 특성에 숨을 불어 넣는 해양 치유산업 메카 성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점과 국도38호 가로림만 해상교량(태안 이원~서산 대산) 건설”로 이어졌다.
해양 치유산업 메카 성장지원의 1석3조는 국도38호 가로림만 해상교량(태안 이원~서산 대산) 건설
특히 군민과 소통 방문에 포함된 이원면 내리 만대항 정책 현장에서는 국도38호 가로림만 해상교량(태안 이원~서산 대산) 건설 대상지를 직접 확인했다.
가로림만 해상교량의 건설은 수도권 곧바로 태안반도로 진입할 수 있는 관문로가 되는 만큼 주민의 교통 해소는 물론 관광 활성화를 비롯한 현재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인 가로림만 해양 정원 접근성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된다.
여기에 일석 3조가 될 바다에 막힌 만대항 해답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와 연결하는 ‘가로림만 해상교량’에서 찾은 사업은 당연한 김태흠지사의 열정 포인트라 판단된다.
게다가 해상교량 2.65km와 접속도로 2.96km를 포함 총연장 5.61km 추진사업비 3.113억 원 전액이 국비로 투입된다는 점은 굉장한 이슈다.
국도 38호선은 대통령 공약사업이라는 김 지사는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은 곧 국도 승격과 해상교량 건설 법적 근거인 만큼 조속한 추진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4일 김지사 행보가 보령시로 이어지면 충남도의 지리적 특성과 맞물린 해양개발 박차는 계속될 것 같다.
충남도 건설본부, 김지사 방문과 함께 태안 ‘삭선-원북 구간’ 확·포장 주민 의견 듣는 설명회 개최
그래선지 충남도 건설본부도 같은 날 삭선-원북 구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 자리를 태안읍 삭선리 현장사무실에 마련했다.
태안 화력발전소와 만대항, 신두리 사구 등 산업·관광지역을 연결하는 지방도로 삭선-원북 구간은 김지사 방문에서 밝혔듯이 도민의 이동권 확보와 질 높은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3월 31일 확·포장 공사를 시작했다.
태안군의 산업·관광사업 발전과 장래 교통수요에 효율적 대처를 위해 확장되는 지방도는 2차선인 6.08㎞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데 총사업비 465억 원이 투입되는 만큼, 지역 주민 중심의 안전한 도로 건설사업 추진에 목적을 둔 설명회 또한 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 설명과 주민 의견수렴을 수렴했다.
지난해 대비 3.3배 증액된 1,260억 원을 지방도 정비사업 예산으로 확보한 도 건설본부는 지역 주민 교통 불편 해결을 위해 3월 31일 ‘삭선-원북’구간을 비롯한 ‘화성-장곡’ ‘구룡-용두’ ‘고암-역재’ 확·포장 공사를 동시에 착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