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ID.4 글로벌 콘텐츠 캠페인 기념 무비나잇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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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ID.4 글로벌 콘텐츠 캠페인 기념 무비나잇 행사 성료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02.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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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명 기자 및 인플루언서 대상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쌍용차,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CSI 목표달성 결의대회 개최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5일 용산 씨네드쉐프에서 폭스바겐과 마블 히어로물 '앤트맨'의 세 번째 시리즈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와의 글로벌 콘텐츠 캠페인 협업을 기념한 무비나잇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공식 개봉일에 맞춰 120 여명의 기자 및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영화 관람과 더불어 앤트맨, 와스프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화 관람 시작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무대인사를 통해 브랜드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전했다. 그는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전체 수입차 시장 4위로, 전년 대비 10% 증가한 1만5791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훌륭한 성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성공적인 투아렉의 런칭을 시작으로 라인업을 강화하며 또 한 번의 멋진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폭스바겐의 첫 전기 SUV ID.4는 지난 해 9월 출시 직후 출시된 지 불과 2주 만에 수입 전기차 판매 1위를 달성한 현실 세계 속 우리의 ‘히어로 모델’이다. 많은 국내 고객이 ID.4를 기다리는 만큼 더욱 빨리, 더 많은 ID.4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중순 ID.4를 국내에서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상영된 폭스바겐과 마블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광고는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주인공 스캇 랭(폴 러드)의 딸 케이시(캐서린 뉴튼)가 몸을 축소해 몰래 빠져나가는 과정을 ID.4 GTX와 함께 담았다. 광고 마지막에는 ‘(실차에)크기를 줄이는 기능은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해 재치를 더했다.

ID.4 GTX는 지난 9월 국내 출시된 순수 전기 SUV ID.4의 고성능 버전으로, ID.패밀리 최초의 고성능 모델이다. ID.4 GTX는 77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가 WLTP 기준 480㎞에 달하며, 125㎾ 급속 충전 시 약 30분 충전으로 300㎞를 주행할 수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한편 쌍용자동차는 서비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 워크숍 및 CSI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워크숍 및 결의대회는 지난 16일 서울서비스센터에서 쌍용자동차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 및 김동국 서비스사업부장(상무)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법인사업소 대표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CSI(고객 만족 지수)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세미나 ▲2022년 최우수 사업장 포상 ▲23년 고객 만족도(CS) 향상 결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김명철 법인협의회장(부평정비사업소 대표)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전 참가자가 CSI 목표 달성을 위한 뜻을 모으며 공식 행사를 마무리했다.

또한 고객 만족도 및 정비기술력, 서비스제도 등 2022년 서비스네트워크 종합 평가 결과 남대전정비사업소(김상중 대표)가 최우수 사업장으로, 안산정비사업소(장민호 대표)와 천안정비사업소(한석균 대표)가 각각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 사업장 명판과 함께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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